리조트

아침 조식 거창하네요. 쌀국수, 한국식 식단, 딤썸같은 중식도 있고.. 직원들은 다 웃는 얼굴에 친절하기까지.. 전날 저녁은 식당메니저(제니)에게 맛있는 씨푸드집(팟미한)을 소개받아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국사람 별로 없고 현지인들 위주였음) 풀먼다낭 다음에 또 찾을거에요.

타이마사지랑 성장마사지 아로마 마사지를 Qua receptionist.Phuong,Hien,Ti therapis 세분이서 우리가족을 책임져주셨는데 아기는 마사지 받자마자 잠들고 밖에나가서 적은돈으로 받는것보다 값어치가 있는 마사지 였습니다

저녁 비행기 타고 현지시간 10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시간은로는 12시 넘어서 도착해서 사실 다음날 아침에 요가 클래스를 듣기는 힘들것 같았습니다. 한번해보자는 생각으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THUY 강사님이 하는 요가 클래스를 들었습니다. 남자에다가 태어나서 처음하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1월이라서 그런지 날씨는 덥지도 않고 딱좋은...

Qua receptionist.Phuong therapist 너무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잠 안자려고 했는데 푹 자버렸네요

thuy가 해주는 요가수업이 정말 좋았어요 아주최고였고 베트남 날씨가 아침에 비가왔는데 요가덕분에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었어요